미국 컴퓨터어소시에이츠(CA)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리고 있는 CA월드99 행사에서 전자 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지능형 인프라인 「엔프라스트럭처」와 「e트러스트」를 발표했다.
「엔프라스트럭처」는 CA의 신경망 기술인 뉴전트와 3D 비주얼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HTML과 자바, XML 등 광범위한 업계표준을 지원하며 CA의 차세대 정보 인프라 스트럭처인 「재스민TND」 「유니센터TND」와 결합돼 있다.
또 「e트러스트」는 인증과 암호화를 포함한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전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뉴올리언스=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