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미술환경연구소(대표 민영욱)는 인터넷 사용자가 3차원 공간을 걸어다니면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사이버미술관인 「한길예술관」(http://www.fineart21.com)을 개발, 출시했다.
이 가상미술관은 2차원 평면적 공간의 기존 사이버미술관과 달리 3차원의 입체적 공간으로 구축된 것이 특징으로 겸재 정선 등 조선조 화가 및 현재 활동중인 중견작가 등 81명의 작품 130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