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최근 인터넷시대에 대비해 자사의 유닉스서버인 「알파서버」에 탑재해온 「오픈VMS」 운용체계의 성능을 향상시키기로 하는 등 이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픈VMS」의 경우 기간업무 처리에 필요한 시스템 안정성·가용성의 향상과 윈도NT와 인터넷 통합부문이 크게 보강된다. 또 「오픈VMS」는 중앙처리장치(CPU)의 지속적인 성능향상은 물론 저장장치와 클러스터의 상호연동에 따른 광채널과 차세대 자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