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BBC사의 TV애니메이션 「텔레토비」가 에듀테인먼트 타이틀로 출시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텔레토비」를 비롯, 영국 BBC가 제작하는 에듀테인먼트 타이틀과 게임을 향후 3년간 국내에 독점 공급하기로 배급사인 「BBC월드와이드」와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듀테인먼트 타이틀로 제작된 텔레토비는 3∼6세의 아동을 겨냥, 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적 내용을 게임적인 요소로 표현하고 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