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인수된 한국골프채널(대표 정승화)은 최근 채널이름을 「SBS GOLF44·로고」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전문방송생생한 SBS GOLF44」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새 출발하는 이 회사는 앞으로 골프에 관한 내용을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케이블TV 시청자들에게 보도·중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기업이미지 통합차원에서 이른 시일내에 회사이름도 「SBS 골프」로 바꿀 예정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