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할인.인터넷 광고 겸용 카드 선봬

 할인서비스 전문업체인 DNS(대표 장승웅)는 다양한 할인서비스가 제공되고 명함구매자들의 개인광고가 인터넷에 실림으로써 고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할인명함을 개발했다.

 이 할인명함은 명함을 받은 고객들이 항공권·자동차보험·콘도·이삿짐·웨딩할인 등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인터넷이나 전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버려지지 않아 영구적인 PR가 가능하다. 특히 각각의 명함에는 고유번호가 입력돼 있어 명함을 받은 고객이 할인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홈페이지(http//:www.dcworld.co.kr)에서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명함을 구매한 사업자에 대한 광고가 창으로 표출된다.

 따라서 명함구매자들은 고객에게 명함을 주면서 자신을 알릴 수 있으며 고객이 할인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했을 때 또 한번의 홍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또 고객이 명함상에 등재된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할인서비스 회원으로 등록되게끔 했으며 명함의 고유번호를 입력할 때마다 보너스포인트가 적립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DNS는 오는 8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사모집을 위한 제품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522-7773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