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정밀(대표 신현욱)은 앞으로 초소형 세라믹계열 수정디바이스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휴대폰 등 통신단말기와 노트북컴퓨터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7×5㎜ 세라믹계열의 오실레이터와 크리스털의 주문도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을 현재 월 30만개에서 50만개로 늘렸다.
또 휴대폰과 노트북 등이 점차 소형화추세로 가고 있어 그에 대비해 현재 개발중인 5×3.5㎜ 세라믹계열 제품개발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하고 개발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