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믹람다한국지점(지점장 고히나타 아츠오)은 최근 전자부품 공급업체인 석영전자(대표 문기종)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 전원공급장치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네믹람다한국지점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석영전자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장 재진출 이후 씨스팩에 이어 석영전자와 두번째로 대리점 계약을 맺은 네믹람다한국지점은 지방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과 대전 등에 대리점을 추가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