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채널당 정격출력이 100W로 음의 깊이와 박력감을 살린 「3CD 미니 컴포넌트」(모델명 F818CD)를 다음달 1일 부터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멀티다이나믹사운드시스템(M.D.S.S)을 채택해 음향의 입체감과 현장감을 살렸으며 3개의 CD를 동시에 넣은 후 듣고 싶은 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소리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하이톤(HiTone)기능을 비롯해 취침예약기능, 원터치 동시복사기능, 자동 전원타이머 등을 채택했다.
소비자가격은 69만9000원이고 자매모델로 F515CD와 F313CD 등 2개 기종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