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박영일)은 최근 안산시와 소프트웨어지원센터 설치협정에 조인하고 10월 안에 센터를 개소하기로 했다.
이 안산센터에는 11개 소프트웨어(SW) 벤처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세미나실·전시실·개발지원실·장비실 등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다음달 초 모집공고를 내고 9월 중순까지 센터 입주업체 심사를 마친 후 10월 중순 정식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