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펜티엄Ⅱ PC 3개 모델과 펜티엄Ⅲ 1개 모델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 회사가 「밀레니엄 드림」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하는 이 PC의 가격은 펜티엄Ⅱ급 모델의 경우 내부 구성품에 따라 각각 61만원과 82만원, 94만5000원이며 펜티엄Ⅲ 모델의 경우 137만원이다.
인터파크는 또 15인치와 17인치 모니터를 각각 21만4000원, 33만5000원에 별도로 판매한다.
이번 특판 기간 동안 컴퓨터를 사는 고객 가운데 14명을 추첨으로 뽑아 고급 스캐너(2명), 전화기 겸용 키보드인 텔레보드(2명), 가죽 마우스패드(10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