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기연(대표 김인석)이 디지털 전압기와 전압계전기의 기능을 통합한 전압계전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가 지난 1년간 1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압계전기(모델명 EVR시리즈)는 패널매입형과 패널노출형 등 두가지로 LED를 통해 전압 등 작동상황 데이터를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3상 전압계 기능이 있어 정상 운전시 3상 선간전압이 5초 간격으로 순환, 자동으로 표시되며 과전압과 부족전압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전압 이상으로부터 계통을 보호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15만∼18만원.
문의 (02)3473-2340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