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피아, 인터넷으로 창업정보 제공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투자자금까지 유치해주는 인터넷사이트가 개설됐다.

 인터넷기업인 싸이피아(공동대표 이은상·김수원)는 인터넷 상에서 전자상거래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공모해 공동투자까지 해주는 인터넷사이트(http://cypia.com)를 개설,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벤처기업 정보, 신사업 아이템, 도메인 등록, 홈페이지 구축 등 10여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비 창업자와 실직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