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전광(대표 지천만)이 경영정보시스템(MIS) 구축작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10월까지 진행되는 이 작업은 전자식안정기의 생산에서부터 판매관리·납품 등에 이르는 전과정을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전산화하는 것이다.
루멘전광은 이를 통해 내부관리를 크게 개선할 수 있으며 제품단가 상승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멘전광은 이번에 구축하는 MIS를 원자재 구입에서부터 고객관리·사전점검제도(BS)·사후관리(AS) 등 모든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