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TTL 전용 멀티카페인 TTL존 신촌점을 6일 오픈했다. TTL존은 TTL 고객들이 음악, 영화감상, 게임에 컴퓨터, 인터넷까지 즐길 수 있는 고객전용 문화 휴식공간으로 프린터, 스캐너, 팩스, 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깜짝 이벤트도 펼쳐진다. TTL존에는 TTL 단말기나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당사자를 포함해 동료 4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