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 PE스트레치필름 증설에 80억 투입

 삼영화학(대표 이난영)은 2000년 3월까지 30억원을 투자, PE스트레치필름의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PE스트레치필름은 전기·전자 등 각종 분야에 사용하는 포장용 필름으로, 삼영화학은 최근 산업용 PE스트레치필름의 수요증대에 따라 설비증설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