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자는 앞으로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을 구하기 위해 통신망을 뒤질 필요가 없어졌다.
인터넷 원클릭접속 서비스업체인 네오위즈(대표 최세연)와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대표 안철수)는 셰어웨어 백신 V3 + 를 자동 업데이트해주는 소프트웨어 「V3 + 네오 패스트 업데이트」를 개발, 무료 제공한다.
이 V3 + 네오 패스트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인터넷에 접속, 안철수연구소의 셰어웨어 백신인 「V3 + 네오」의 최신 버전을 설치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CD만 넣으면 자동으로 설치되며 사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할 때 최신의 백신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www.ahnlab.com)나 V3 + 네오 업데이트 홈페이지(V3.neowiz.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