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기 및 칩 인덕터 전문업체인 아비코(대표 이종만)가 한국능률협회 산하 Y2K인증센터로부터 전체 업무 프로그램에 대한 Y2K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부터 Y2K문제 해결을 위해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의 전산 환경을 도입하고 인사·영업·자재·생산·임원정보 등 전체 업무 관련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왔으며 최근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전산시스템의 전체 운용에 대한 실질 심사를 거쳐 Y2K인증을 획득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