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오는 31일까지 만도 위니아에어컨과 LGIBM PC를 초저가에 판매하는 세일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만도 위니아에어컨은 시중 소비자가격보다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5평형인 MSC052A1 모델은 59만2950원, 10평형인 MSC093A 모델은 85만7600원, 20평형인 MPA0715 모델은 203만4500원에 판매된다.
또 셀러론 400㎒ CPU를 탑재한 LGIBM의 멀티넷800 K7JCD27 모델과 펜티엄Ⅲ 450㎒ CPU를 탑재한 멀티넷i Q7G45P9D5W 모델은 각각 87만5500원, 153만150원에 판매된다. 멀티넷i 모델의 경우 인터넷 1년 무료이용권도 제공된다.
에어컨과 컴퓨터 모두 무료로 배송하며 LGIBM PC 구매고객에게는 인터넷 무료 방문교육도 해준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