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 3·4분기 국산신기술(KT)마크 지정을 위한 예정기술로 열림기술의 「골도·기도 겸용 수화기 및 이를 이용한 전화기」 등 65개 기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자·전기분야가 18개, 정보통신분야 12개, 화학생물분야 13개, 기계분야 10개, 건축·토목·환경분야 9개, 소재분야 3개 기술 등이다. 과기부는 이들 기술을 공고, 관련 산업계로부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최종인정기술로 선정, 오는 9월 16일 인정서를 수여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