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개인용 백업장치로 인기를 끌고 있는 CDRW 드라이브(모델명 블라스터 CDRW 4424)를 싱가포르 크리에이티브사에서 도입,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라스터 CDRW 4424」는 4배속 CDR 쓰기와 4배속 CDRW 쓰기, 24배속 CD롬 읽기 속도를 제공하며 특히 2MB의 버퍼메모리를 채택, 데이터 기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확장IDE/ATAPI 인터페이스 방식을 채택해 손쉽게 PC에 장착, 간단히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오디오 출력단자와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를 모두 갖춰 음악재생에도 적합하다.
지원하는 CD포맷은 멀티세션과 CD 오디오, CD롬, CDI, 포토CD 등이며 CDR, CDRW 미디어와 호환성이 우수하다.
소비자가격은 29만9000원. 문의 (02)3149-4900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