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사고(EQ)로 틈새시장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소개한 책이다. 미국에서는 최근 불과 4달동안 400만달러를 번 여성이 있다. 이 여성은 애완용 사료가 아닌 애완용 음료수를 개발, 엄청난 소득을 올렸다. 애완용 사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음료수는 전혀 없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저자는 이를 감성적 사고라고 규정한다.
이 책은 이어 일상생활에서 감성적 사고를 실천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예를 들면 조간신문을 오후에 읽으면서 잘못된 점을 찾는 습관을 들인다.
구사카 기민도 지음·민치영 역, 리더스클럽 펴냄,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