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에서 분사한 영상기기·방송기기 및 전광판 전문업체인 다이아몬드전자(대표 이건)가 오는 10월 개통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23개 역사에 설치될 여행자정보판(PID) 시스템을 공급했다.
이 회사가 인천 지하철 건설본부에 공급한 시스템은 지난 1년간 약 5억원의 연구비로 개발된 지하철 탑승객 안내용 시스템으로서 한글 표시는 물론 영문 및 한문 정보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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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