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래(대표 한현)는 미국 AMD사의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고기능 PC(모델명 리플애슬론650)를 개발, 다음달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푸른나래가 이번에 국내시장에 선보일 「리플애슬론650」 기종은 AMD의 650㎒ CPU를 비롯해 128MB 기본메모리, 10.1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48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 32비트 사운드카드 등 최신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 이 제품은 보안잠금장치와 키보드부팅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니고 있다. 부가세를 포함한 제품가격은 205만원.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