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눅스비즈니스(대표 이만용)는 인텔 중앙처리장치(CPU) 기반의 리눅스서버 「밀레니엄 위너」 시리즈 6개 모델을 개발, 리눅스 서버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밀레니엄 위너」 시리즈는 기업의 엔터프라이즈 수요와 인터넷서비스업체를 겨냥해 개발된 것으로, 550㎒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2∼4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주메모리를 최대 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이 리눅스서버는 시스템의 전원을 끄지 않고도 디스크를 추가·제거할 수 있는 핫스와프(Hot Swap)기능을 제공하며 400W짜리 전원공급기를 제공해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