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테크(대표 최영철)는 자체 개발한 컴퓨터기반 소프트웨어 공학(CASE)툴인 「올인원」을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인원」은 지난해 하반기 개발된 통합형 국산 CASE툴로 프로젝트 관리는 물론 업무분석·설계·개발·유지보수의 전과정을 지원하며 개발과정에서 얻어진 모든 산출물을 자동 생성,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이번 2.0버전에서는 각종 정보에 대한 사용자별 접근권한 관리기능이 강화됐으며 설계자료를 분석해 업무기능간 자료흐름도를 자동 생성해주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