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중학교 전학년 과정의 국어·영어·수학·과학 과목학습에 필요한 단행본 300권 분량의 내용을 담은 디지털 학습프로그램인 「웹스쿨」을 개발, 공급한다.
이화여대 교육공학연구소의 자문 아래 학생·교사·학부모·임직원 등 총 515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요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이 타이틀은 교육공학에서 제시하는 첨단 학습기법인 「문제해결방식」의 개념학습을 통해 사고력을 배양하는 학습방법을 취하고 있다.
국내 학습지 전문업체의 교재내용을 중심으로 교과서별 진도 설정기능 및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풀이로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총 5만여개 문제를 수록한 데이터베이스와 사전기능을 제공한다. 문의 (02)3416-0550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