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ECH, 日미쓰비시머티리얼과 대리점 계약

 H.TECH(대표 김성백)가 서지업서버 분야에서 일본 미쓰비시머티리얼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H.TECH는 과전압·과전류로부터 전자제품을 보호하는 서지업서버 전종류 제품을 미쓰비시머티리얼로부터 공급받아 국내에 판매하게 된다.

 미쓰비시머티리얼이 생산, H.TECH에 공급하는 서지업서버는 평면TV·가스보일러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주로 100V에서 4000V까지의 저전압에서 사용된다.

 H.TECH는 『미쓰비시머티리얼과 이번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존 어레스터에 더해 서지업서버까지 고성능 서지제품을 모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02)689-1992, 3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