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직영점인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은 전세계에서 동시 출시되는 게임소프트웨어인 「C&C 타이베리안선」을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7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21은 이 게임이 스타크래프트 열풍을 이을 차기 게임이라고 보고 국내시판을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주고객층이 될 게임방 업체에는 PC게임방 전용 타이베리안선 패키지 상품 구입시 추첨을 통해 LG 펜티엄Ⅲ PC 1대와 LG 플라톤 평면 17인치 모니터 3대, 3D 가속기 부두밴시 16MB 그래픽카드 5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 개인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휴대형 CD 케이스를 증정한다.
전자랜드21은 일반 제품은 3만3000원에 판매하며 마니아 소장용 팩은 5만9000원, PC 게임방 전용 패키지 상품은 49만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