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비디오 동향> "쉬리" 안방서도 "롱런"

 1위를 차지한 「쉬리」에 이어 출시 2주만에 3위에 오른 「노랑머리」, 4위 「간첩 리철진」, 7위 「내 마음의 풍금」 등 여전히 한국영화가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여기에 로베트 베니니의 연기력과 연출력이 동시에 빛나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새롭게 11위에 올랐고, 닐 조던 감독의 스릴러 「인 드림스」가 지난주 27위에서 12위로 껑충 뛰어오른 게 눈에 띈다. <기간:20∼26일, 자료제공:영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