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가 호전되면서 자동차 구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 통계자료의 발표에 따르면 자동차 구입에 지출하는 비용이 전년 동기보다 120%이상 늘어났을 만큼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구입시 중고차를 살 것인지, 새 차를 살 것인 지에서부터 차종이나 색, 사양에 이르기까지 결정하고 고려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로고스싸이버텍(대표 김용석)이 제공하는 「딜웨이(www.dealway.co.kr)」를 이용하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광고나 판매장려금 등으로 들어온 수입 중 일부를 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나 사은금, 경품 등의 형식으로 되돌려준다는 점. 이 때문에 차종에 따라 20만∼5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구입금액에 따라 일정한 액수를 현금으로 돌려주며 10만원 상당의 자동차 용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구입할 수 있는 차종은 현대, 대우, 기아 등 국산차는 물론 크라이슬러, 볼보, 포드 등 일부 수입차까지 다양하다.
새차를 구입하려면 관심 있는 차종과 색상 등을 선택하면 인터넷으로 해당 자동차의 판매조건을 알 수 있다.
고객들이 차의 종류와 색상 등을 선택하면 로고스싸이버텍은 각 자동차 회사의 판매대행업체를 통해 자동차를 판매하고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직접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중고차」 코너를 이용하면 원하는 차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시점부터 3개월 또는 5000㎞ 이내에 발생하는 기계 및 전기 시스템상의 주요 결함에 대해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으며 주행거리 10만㎞ 이하이고 출고된 지 7년 이하, 법적인 문제나 차체결함, 침수경험, 마일리지 조작 등이 없는 차에 한해 판매하고 있다.
차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차를 구매한 딜러에게 수리요청을 의뢰해야 하며 딜러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수리는 보장받을 수 없다.
「내차 찾기」는 구매할 차종을 결정하지 못해 망설이는 사람을 위해 단계별로 구성된 항목을 선택하면 가장 적합한 차종을 추천해준다.
이외에도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자동차 뉴스는 물론 차종별 색상과 특징, 사양 등 다앙한 정보를 서비스하고 공인된 기관에서 수행한 자동차 충돌테스트(NCAP) 결과도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차와 수입차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고객이 가장 적합한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장윤옥기자 yo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