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대표 김중구)은 최근 국내 항공기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정보시스템(IT)과 비정보시스템(Non IT) 분야에서 Y2K문제를 해결해 한국 Y2K인증센터로부터 Y2K 종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IT 부문에 이어 13일 Non IT 부문에 대해서도 Y2K인증을 획득, 항공기·엔진·특수·광디지털시스템·반도체시스템 등 모든 사업장에 대한 Y2K문제 해결을 완료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