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박향재)은 스포츠조선과 신문제작시스템(CTS)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서울시스템은 스포츠조선에 신문편집 조판시스템, 데이터베이스(DB)시스템, 성남·대구·광주 분공장의 전송장비와 출력기 등을 공급하게 된다. 서울시스템은 이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이 차세대 CTS로 부상하고 있는 웹 기반의 신문제작시스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