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대표 엄기화)은 한국능률협회 Y2K인증센터로부터 Y2K문제 해결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이 회사가 획득한 인증은 정보기술(IT) 부문과 생산설비 및 연구설비·부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비정보기술(Non IT) 부문을 총망라한 종합 부문 인증으로 지난 5월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재고조사, 영향 평가, 검증, 이행단계 등 각 단계별로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인증을 받게 됐다.
이로써 2000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