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대표 송도균)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5시15분에 국내 최초의 100% 순수 국산기술 디지털 3D 컴퓨터그래픽 애니매이션 「철인 사천왕」을 방송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지원하고 제작의 모든 과정을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철인 사천왕」은 3D와 2D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한 「디지셀」 방식으로 제작, 3D 특유의 차갑고 비인간적으로 보이는 화면을 셀 방식의 따뜻한 이미지로 보완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