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임대 정수기사업 "품질우선" 마케팅

 최근 웅진코웨이개발에 이어 정수기 렌털사업에 뛰어든 청호나이스(대표 황종대)가 품질우선 마케팅으로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렌털사업이 경쟁사보다 후발이어서 시장공략을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고객들에게 15일간 정수기를 직접 사용해본 후 렌털여부를 결정토록 하는 공격적 영업에 돌입했다.

 청호나이스는 이같은 품질우선 마케팅으로 자사 제품이 경쟁사제품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인지시켜 정수기 렌털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