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바이어 발굴 패키지 상품인 「바이어 발굴 플러스」를 개발, 3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바이어 발굴조사의 세부상품으로 6개월 만에 개발된 「바이어 발굴 플러스」는 중소기업 수출제품이 시장성이 있는지 확인한 후 시장성이 있을 경우 바이어를 발굴해주는 서비스로, 시장성이 미약하거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의뢰업체에 조사수수료(12만원)의 50%를 되돌려주는 고객만족형 서비스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