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천주교 인천교구내 모든 성당을 연결하는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4일 개통식을 가졌다. LG가 구축한 시스템은 웹, 데이터베이스, 인터넷 등에 사용되는 각종 서버를 교구에, 라우터를 인천지역 성당 및 산하기관에 설치, 이를 전용회선망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사진 왼쪽으로부터 나길모 주교, 오경환 총대리신부(두사람 건너), 서평원 LG정보사장, 김택진 NC소프트사장.
<이택기자 ety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