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교원연수원이 개설돼 교사들이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연수를 받고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캠퍼스21(대표 조성주)은 오는 13일부터 교원캠퍼스(www.teacher21.co.kr)를 개설해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따라잡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30시간짜리 직무연수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