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폴디 러소)은 국내 생산체제를 통해 소비자가격을 크게 낮춘 보급형 보안기 「AF2000L」을 출시한다.
1.2㎜ 두께의 광학유리로 제작된 「AF2000L」 보안기는 외광방지(AR)코팅 등 6중 멀티코팅처리로 시력보호에 효과적이며 최대 20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된다.
한국쓰리엠은 PC보안기 사업을 그동안 수입직판체제로 운영해왔으나 앞으로는 국내생산방식으로 전환해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15인치 제품기준 3만8000원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