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가 세계 3대 유명인사 인명록에 동시에 등재된다.
과기원은 미국의 인명록 발간 출판사인 「Barrons Who’s Who」사가 이상엽 교수를 2000년대 신세기를 이끌 지도자(Leaders for the New Century)로 선정했다고 알려왔다고 10일 밝혔다.
과기원은 또 이 교수가 「Who’s Who in the World」 2000년 밀레니엄판과 「International Who’s Who of Professionals」에 동시에 등재돼 세계 3대 저명인사 인명록에 그간의 연구업적이 모두 소개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