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SBS 2개 프로 중징계 "시청자사과" 명령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기혼인 출연자를 선을 많이 본 미혼 남성으로 소개하는 등 출연자와 관련해 왜곡된 사실을 방송한 SBS 「임백천의 원더플 투나잇」과 일본 후지TV를 표절한 같은 방송사의 「서세원의 슈퍼스테이션」에 대해 각각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명령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