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기반을 둔 인터넷쇼핑몰 「클릭게이트」가 지난 9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부일이동통신(대표 이통형)은 부산방송, 부일정보링크사가 협력해 클릭게이트(www.clickgate.com) 쇼핑몰을 오픈하고 다음달 31일까지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가입」 「999명을 찾아라」 「아홉수의 행운을 찾아라」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클릭게이트는 문화상품을 중심으로 기존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표방하고 있는 전문쇼핑몰로 쇼핑과 포털사이트의 역할을 병행하는 종합쇼핑몰을 지향하고 있는데 회원과 비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클릭게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벤트 참가, 벼룩시장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클릭게이트 오픈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이버머니 5000원씩을 제공한다.
또한 999명을 찾는 이벤트로 행사기간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 9명, 2등 90명, 3등 900명 등 모두 999명에게 각각 2만9999원, 1만9999원, 9999원씩의 사이버머니를 추가 지급하며, 아홉수의 행운찾기는 행사기간중 9번째, 99번째, 999번째, 9999번째, 99999번째 가입회원에게 사이버머니 2만9999원씩을 추가로 지급한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