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전화, "00777" 최고 42% 인하

 서울국제전화(대표 홍순영)는 13일부터 「00777」국제전화요금을 국가별로 최고 42%까지 인하했다.

 이번 요금인하로 필리핀은 분당 960원에서 550원으로 인하됐으며 일본 360원, 캐나다 420원, 홍콩 470원, 호주 500원 등으로 조정됐다. 미국은 이동전화발신의 경우 분당 270원, 선불제에서는 220원으로 조정됐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