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코리아(대표 한동훈)는 한국IT벤처투자(대표 연병선)로부터 직접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눅스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1단계로 5억원을 유치하는 데 합의했으며 앞으로 추가 자금지원을 받는 한편 한국IT벤처투자의 주주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한국IT벤처투자의 조명환 책임심사역은 『최근 공개 운용체계(OS)인 리눅스가 윈도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1∼2년 안에 데스크톱 시장에서도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돼 국내의 리눅스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리눅스코리아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