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EC)와 관련한 세계 최대규모 국제회의인 GBDe 회의가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각) 개최됐다.
「C넷」에 따르면 이번 「전자상거래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다이얼로그(GBDe)」 회의에서는 EC관세, 개인정보보호, 보안 및 암호, 지적재산권 보호 등 총 9개의 주제를 토의한다.
이번 GBDe회의에는 IBM의 루이 거스너 CEO, 아메리카온라인(AOL)의 스티브 케이스 CEO, 타임워너의 제럴드 레빈 등 세계 주요 정보기술업체 29명의 CEO가 참석했다.
또 미국 윌리엄 데일리 상무부 장관, 인터넷주소관리법인 ICANN의 에스터 데이슨 회장 및 미국·유럽·아시아의 주요 정부 관리들도 참석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