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의 이재관 대표이사 부회장과 일본 도레이사의 히라이 가쓰히코 사장이 20일 도레이 본사에서 새한필름(구미 1, 2공장), 원사(구미 2공장), 부직포(구미 2공장)에 대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합병 및 자산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계약 체결에 따라 두 회사는 오는 11월 말까지 새로 설립되는 합작회사 「도레이 새한 주식회사」에 자산양도를 모두 끝내고 12월1일 정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