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길)은 유아교육 전문업체인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에 인트라넷 그룹웨어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자사의 인트라넷 그룹웨어 솔루션인 「사이버오피스」에 기반해 한솔교육의 본사 및 전국 지부와 지국을 연결하는 인트라넷 그룹웨어를 다음달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한솔교육은 그룹웨어 도입으로 직원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사내외 정보 및 업무 자료를 체계화해 지식관리시스템의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솔교육은 방문 교사가 본사의 그룹웨어와 접속해 업무를 처리하고 교육자료를 활용, 개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