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디지털기업으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공격적인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올들어 「세상을 바꾸는 힘디지털LG」라는 슬로건 아래 인쇄광고 시리즈 7편을 비롯, TV CF를 지속적으로 내보낸 데 이어 이번에는 「밀레니엄 디지털LG」라는 인쇄광고를 앞세워 디지털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선점에 나서고 있다.
「밀레니엄 디지털LG」편에는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해 더욱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LG전자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앞서 내세웠던 디지털기술 이미지광고와 연결해 LG의 앞선 디지털기술이 구현하는 디지털세상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전자는 또 「밀레니엄 디지털LG」의 TV광고로 새로운 디지털세상이 몰고올 편리한 생활을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