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계열사인 일본전기정기를 인수한 일본 네믹람다가 최근 합병작업을 마무리짓고 회사명을 덴세이람다로 변경함에 따라 네믹람다한국지점(대표 고히나타 아츠오)이 1일 덴세이람다한국지점으로 재출발한다.
덴세이람다한국지점은 네믹람다와 일본전기정기의 합병으로 공급제품군이 산업·통신용 전원공급장치에서 UPS와 통신장비 등으로 확대돼 신규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급제품군의 확대로 전원공급장치 분야의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영업망을 확충해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